By 상상락(想象乐) CEO 김희종
창업, 마케팅, 비즈니스 실무, 글로벌 진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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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세계 제일의 소비시장입니다.
안타깝게도 중국에서 성공한 한국기업의 사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동안 중국을 우리보다 발전이 늦은 나라, 인구가 많아 인건비가 저렴한 ‘세계의 공장’으로 여겼을 뿐, ‘소비시장’으로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중국은 과거와 크게 달라졌습니다.
글로벌 TOP3 도시인 상하이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하고, 물가 또한 한국을 초월한 지 오래입니다.
이제 중국 소비시장은 글로벌 소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규모로 커졌습니다.
중국 소비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중국의 소득수준 상승, 도시인구 증가, 고등교육 확대로 내수 소비시장이 크게 열린 가운데,
내륙 지역에 위치한 2,3선 도시들의 발전으로 중국의 소비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오늘날 중국 내수시장 발전에 발맞추어,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첫째, 중국 비즈니스 관행을 이해하고 습득해야 합니다.
최근 국내에 중국어를 하는 사람은 많이 늘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높은 전문가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현지화된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중국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조차 그 업에 종사하지 않으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럴수록 빠르고 정확한 비즈니스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각 전문 분야의 위챗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셋째, 작더라도 중국 시장 개척에 대한 의지가 중요합니다.
중국 시장은 각 지역마다 소비자의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지역권을 선택하고 고객군을 선택한 후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타깃 고객을 정확히 잡을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오늘날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은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교육, 오락, 문화, 교통, 통신, 의료, 여행 등 많은 분야에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한국 기업들은 중국 시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은 이제 새롭게 열리는 신시장입니다.
100미터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다시 중국에서 시작했으면 합니다.
상상락 김희종 대표.
- 저서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 하라’ 中에서-
다시 도래한 중국의 시대, 실리콘밸리를 위협하는 중국 기업에 주목하라!
‘중국 10대 창업기업상을 수상한 CEO가 직접 알려주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
오늘날의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이 많은 나라이고,
G2의 위상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이미 창업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 기술 혁신 등 지금의 중국은 한국보다 모든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중국을 만든 힘은 무엇일까요?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우리는 어떠한 전략으로 중국을 바라보고 진출해야 할까요?
중국시장을 바라본다면, 무조건적인 한국식 경험을 버려라.
“저희 상상락은 처음 설립한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인 직원은 저와 아내 둘 뿐입니다.
나머진 모두 중국인 직원이에요.”
“창업, 첫 시작부터 중국에서 오래 운영하기 위해 한국인이 한 명도 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직원을 중국인으로 채용하는 현지화를 통해 성장했습니다.”
2013' 중국 창업자 대회
2012' 제일재경TV 출연 모습
정확한 타깃을 찾아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으로 도전하라
‘14억 인구가 내 고객이 아니다…’
중국은 연간 1,800만 명의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이들의 부모 모두가 우리의 고객은 아닙니다.
상상락의 타깃고객은 상해와 광둥성 등 1,2선 도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부모입니다.
상해에서 연간 20만 명, 광둥성에선 약 152만 명.
이는 연간 37만 명이 안 되게 태어나는 한국의 신생아에 비해 5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즉 상해의 고객만 잡아도 충분히 사업성이 보장된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한국의 시장은 소비형태가 안정화돼서 새로운 걸 도입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테일에서 차이점을 찾죠.
최근 프렌차이즈가 줄고 작은 가게가 생기는 게 이 때문입니다.
저는 이 점에 착안해서 한국 분들이 중국 시장을 두드려보면 좋겠습니다.
즉, 중국에 없는 한국식 디테일을 따져본 뒤 IT와 융합시키는 겁니다.
그게 중국의 중산층에 어필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자세한 이야기는 본 과정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2017' 상상락 주임교사 교육 세미나 현장
2019' 상상락 전국 투자자 회의
중국창업자과정 마스터 김희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제가 안정된 직장인 S전자를 뒤로하고 창업을 선택했는지 물어보곤 합니다.
출발은 아주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중국에 대한 꿈이 있었고, 대기업에서는 내가 할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라 창업을 선택한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또 묻습니다. 후회하지 않냐고?
중국 창업에 대해서 중간에 후회해 본적은 있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창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진짜 중국을 경험해봤기 때문입니다.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던 시간보다도, 창업 초기의 몇년 경험이 훨씬 소중합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중국통이 되고 싶다면, 중국에서 꼭 창업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실패와 성공의 결과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중국에 대해서 제대로 볼수 있기 때문이죠.
2015' 투니맥스TV 출연
2017' 중국 창업 대회_교육교류전 강의 모습
과거의 1세대 중국통은 중국어만 잘하면 중국통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이미 그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는 업의 개념을 아는 사람만이 중국통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은 더이상 제조업의 나라가 아닙니다.
많은 중국기업들도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을 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중국은 세계 제일의 소비시장이고, 그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잘 알아야 합니다.
알리바바에서 현재 중국이 3억명의 중산층 인구가 6억명이 될때,
중국이 또 한번의 부흥기가 도래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저의 창업10년간의 소중한 경험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중국 소비시장을 봐야 진짜 중국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상상락 김희종 대표 드림.